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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부산 맛집] 액화질소로 만드는 즉석 아이스크림 FLASK (플라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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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H.O.T 이슈가 되고 있는 집이 있어서 소개 시켜드려요.

바로 액화질소로 즉석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주는 가게에요!

정말 아이디어가 돋보이지 않나요?

그 집 바로 부산 남포동 국제시장 근처에 있는 FLASK!

지금은 분점이 많이 생겨나긴 했지만 그래도 원조! 우리나라 원조 따지자나요 ㅋㅋ

원조집으로 고고씽~!



역시 명성대로 가게 문앞은 문전성시!

저도 이 대열에 합류 했습니다.



FLASK 메뉴판이에요.

많은 분들이 리뷰 남기실때 티라미수와 스트로베리 & 크림을 하시는데요.

그래서 전 크림블레와 스트로베리 & 크림을 시켰어요 ㅋㅋ

가격은 3500원에서 5500원으로 좀 비싼 편이에요.



식음료용 액화질소.

요놈으로 즉석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요.



굉장히 능수능란한 솜씨로 즉석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흰 가운을 입고 만드는게 무슨 화학 실험을 하는 듯 하네요.

컨셉도 정말 괜찮아 보입니다.

약간에 쇼맨십이 들어간듯..

기획력 좋네요.



요렇게 액화질소로 얼리고 키친에이드 반죽기로 아이스크림을 만듭니다.

정말 신기하죠잉~*



크림블레는 아이스크림 겉을 설탕같은 것을 토치 불로 지져 겉을

굳게 만들어 줍니다.

그러면 거북이 등껍질 같은 사탕이 생기고

그 안으로 아이스크림이 있죠.



아이스크림을 받은 모습니다.

솔직한 저의 맛은요 그냥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맛이었어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죠.

하지만, 눈이 즐거운 곳이네요^^

대신, 재료를 몸에 좋은 유기농 재료를 썼다고 하니 웰빙 아이스크림 하나 먹는다 생각하면 되겠네요.



크림블레 토치 불로 지진 껍질 이에요 ㅋㅋ

저렇게 갈라집니다.

크림블레는 굉장히 부드럽고 그렇게 달지도 않아 상당히 괜찮긴 했는데요.

토치로 지져서 그런지 좀 녹은 상태로 나와요.

그래서 손에 좀 묻기도 했네요.


색다른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고 싶다면 한번 오셔서 드셔보세요!^^

덤으로 재미난 구경도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