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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맥주] 홈플에서 세계맥주 업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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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하다..

문득 세재와 물이 떨어진걸 깨닫고 집앞에 있는 홈플러스로 고고싱~!

장을 다보고 나오는데 맥주한잔이 땡겨서 맥주 코너로 가니!

세계맥주 330ml 짜리 6개가 만원! 행사 하고 있어서 골라서 왔습니다.

거기서 저는 기린 이치방(일본), 아사히 Dry Black(일본), 스텔라 아르투아(벨기에), BECK'S(독일), 아포스텔브라우(독일), 산미구엘페일필젠 (필리핀)를 업어서 왔네요 :)

만원의 행복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홈플러스 행사장 가면 이렇게 캐리어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괜찮네요 +_+



오늘 멀 마실거냐고요?

제가 스텔라 아르투아를 한번도 마셔보지 못해서 

요넘 한잔 하고 잘 예정입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벨기에 앤하이저부시 인베브의 맥주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인지도가 낮지만 버드, 코로나, 하이네켄과 더불어

세계 4대 맥주중 하나로 손꼽히는 맥주입니다.

원료가 옥수수로 좀 특이하다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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